사랑의 우편함 보급 | 사랑의 우편함달기 국민운동본부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따뜻한 사회,

이름은 다르지만 사랑의 표현은 같습니다.

사랑의 우편함 보급

사랑의 우편함 보급

 

사랑의 우편함 보급운동

“사랑의 우편함달기 국민운동본부”는 정보통신부 고시 규격에 따른 사랑의 우편함(문패겸용)을 제작하여 보급·설치하여 개인정보유출에 대한 피해를 막고, 우편물 재 발송에 관계되는 기관, 기업, 단체, 개인들의 경제적인 손실을 줄이고자 1991년 9월부터 이 운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사랑의 우편함달기 국민운동은 향후 전국민 동참운동으로 확산시켜 21세기 선진우정문화정착을 위해 앞장 설 것입니다.


 

방치 우편물 주인에게 찾아주기

대단위 주택단지의 조성으로 인한 아파트(연립, 다가구)의 경우 1층에 동 단위의 우편함이 집중되어 있는 관계로 우편물이 동.호수가 다른 근접한 우편함으로 들어가거나 배송 중 착오에 의해 다른 우편함에 잘못 놓여지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합니다.
‘방치 우편물 주인에게 찾아 주기’는 우편물의 정확한 수취인을 찾아줌으로써 각종 우편물을 사고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는 것에 의의가 있습니다.


 

반송함 조성

잦은 이사와 주소지 변경으로 인해 반송 우편물이 대량으로 발생함에도 반송함의 미설치로 인해 직접 집배원에게 또다시 전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집배원에게 전달되지 않는 우편물은 훼손되거나 개인정보 유출의 우려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이에 본 단체는 반송함을 설치함으로써 반송 우편물을 일괄적으로 처리하여 개인정보 유출 방지와 우편물의 분실, 훼손을 막아 우편 행정의 편의를 도모하겠습니다.


 

우편행정 바로 알리기

다양한 우편 제도와 행정에 관해 국민이 보다 쉽게 알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 및 방안을 연구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국민들이 편리한 우편 문화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증대시키겠습니다.


 

우편관련 정책연구사업

우편관련 법규, 제도 개선 방향을 연구할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연구 활동을 진행, 사랑의 우편함달기 확대 방안 등에 관한 연구와 전문가 조사, 토론회를 통한 정보통신 정책 연구 사업을 추진하여 지속적인 우정 문화발전을 이룩하겠습니다.


 

사랑의 우편함 무료 보급활동

사랑의 우편함달기 국민 운동의 일환으로써, 단독주택거주 저소득 계층에 대한 우편함의 보급과 본 운동의 홍보 효과를 위하여 정기적으로 우편함 무료 보급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우편함 무료 보급활동은 정부의 지원과 기업 및 개인 독지가의 후원, 해당 지역의 행정관청, 우체국, 경찰서 등이 협력하여 전개되고 있으며 우편함 무료 보급활동을 요청하는 지역을 우선적으로 선정하고 있습니다.